계양구청 계산동 맛집 블랙돈 등갈비찜

계양구청에 오랜만에 친구들 모임이 있어 방문했습니다.

들어서면 시국이 시국인 만큼 열체크 해주고요. 옆에 손소독까지 하는 센스

식당 내부는 조금 작았어요. 분위기는 어릴때 아버지께서 데리고 갔었던 대포집 분위기였어요.

낚서가 많아요. 매운맛의 레벨이있었어요. 저희들은 너무 못먹어서 중딩맛으로했습니다. 

냄비도 클래식하게 찌그려주고 바로 먹을 수 있게 나왔습니다.

소주를 부르는 맛😆

다음번에는 중딩입맛 말고 고딩맛에 도전을 해볼까 해요 😁 

계산동에 방문하셔서 새로운게 먹고 싶다면 블랙돈 등갈비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