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설명회가 있어서 대구로 갔습니다.🚗
요즘 대구광역시에 자주 방문하네요 😆 오늘은 동문동이라는 곳으로 갔습니다.
주변을 보니 마치 서울 용산처럼 전자기기 및 컴퓨터 수리점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드문드문 서울 을지로처럼 힙한 가게들이 많습니다.
저는 시간이 애매해서 현장 근처를 돌아다니다가 밥 먹기는 그렇고 해서 보다가
제가 좋아하는 파스타전문점이 있어서 들어 가봤습니다.
그곳의 이름은 바로
부케(bouquet)입니다.
올라가는 계단 앞에 이렇게 있습니다.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일하러 온 거라 셀카봉이 없었어요 🥲
내부 인테리어는 이렇습니다. 뭔지 모르지만 고전풍의 서까래와 내부의 고풍스러운 분위기 😘
솔직히 남자 혼자 가기 좀 무서웠어요. 주변에 커플 아니면 여자분들끼리 사진찍으시고 그러시더라고요😅
하지만, 여러분들을 위해 감히 들어갔습니다.
파스타 촌놈이라 일단 대표 메뉴 부케를 시켰습니다.
먼저 저에게 온 친구입니다. 에피타이져 ㅋ
부케는 첫 맛은 조금 매콤했는데 먹다 보니 왜 메뉴 판에 1,000원 주고 밥을 시키라는지 알겠더라고요.😀
여러분은 꼭!!! 밥도 같이 시키세요^^
저처럼 부끄러워서 안시키지말고요*^^*
주소 :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 길 213 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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