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솔로 캠핑이었던 것 같다. 요즘 말로는 캠크닉 ㅋㅋ
유튜브 보다가 장소는 섭외했던 것 같다.
초창기다 보니 지금은 버려지고 없어진 그리운 것들이 많이 나오네 ㅋ
조촐하게 다이소에서 산 것들과 기존에 있었던 아이스박스, 다이소 테이블, 다이소 낚시의자.
트렁크 위에는 다이소 폴딩 박스에 이것저것 넣었던 것 같다.
이때도 나름 스텔스 차박을 하고 싶어서 뒷좌석에 에어매트를 넣었다.
물컹거림이 너무 심해서 이 때 사용하고 아는 지인분께 드렸다. ㅋ
가스버너를 준비해 갔었는데, 주차장에 취사금지라고 되어있고, 공사하시는 분들께서 주차장에 수시로 왔다 갔다 해서
사진만 찍고 근처 편의점에서 라면 먹고 음료수 사 와서
차 안에서 놀다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에어매트가 너무 물컹거려서
근처 공원 산책하다가 집에 갔었던 것 같다.
준비도 안된 그냥 무계획으로 가서 그랬는지 생각과 많이 달랐었음. ㅋㅋ
그리고 날씨도 3월 초라 추웠음 ㅋㅋ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ㅎㅎ
나의 첫 노지 캠핑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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