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가 쉰다 하여 4주 전부터 예약했던 김포캠핑파크에 왔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캠핑장이라 아이가 없으면 입실이 안된다고 해요^^
집라인, 바이킹(범버카), 낚시 체험, 수영장, 에어바운스 등등 아이들과 오시면 김포 캠핑파크에서 멋진 시간을 보내 실겁니다.
마누라와 함께 차박을 처음으로 해보았는데,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불안하기도 했지만, 자연을 느끼며 캠핑을 하는 것의 매력에 빠져들었습니다. 특히 새로 산 어닝 타프를 사용해 보았는데, 나름 만족했습니다.
꼬리텐트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비가 와도 차 안에서도 편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비가 오기 전에 미리 준비해 둔 음식들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치킨, 갈치 튀김, 탕수육을 만들어 먹었는데, 이게 집에서 먹는 것보다 더욱 맛있었습니다.
또한, 비가 오는 날씨에는 캠핑카 안에서 빗소리를 들으며 책을 읽는 것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이렇게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니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부부는 자주 캠핑을 다녀오며,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욱 소중히 여길 것입니다.
암튼 잘 쉬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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